[오이볶음] 10분 완성! 입맛 살리는 간단 레시피
🍳 [오이볶음]
아삭함 가득, 상큼한 반찬 한 접시
요즘처럼 날씨가 점점 따뜻해질 땐 입맛도 조금씩 가벼워지고 싶어지죠.
그럴 땐 간단하면서도 입안 가득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오이볶음이 딱이에요.조리법도 간단하고 짧은 시간에 뚝딱 만들 수 있어서 바쁜 날에도 부담 없이 챙겨 먹을 수 있는 반찬이에요.살짝만 볶아낸 오이는
생오이보다 더 부드럽고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풍미가 살아 있어서 밥 위에 올려 먹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오늘은 조리 시간도 짧고 칼로리도 낮은 간단 반찬 메뉴, 오이볶음을 소개해볼게요.
🛒 재료 준비해요
- 오이 2개
- 다진마늘 1큰술
- 통깨 2큰술
- 참치액젓 1큰술
- 굵은소금 1큰술
-들기름 1큰술
1️⃣ 오이 준비하기
오이는 필러를 이용해 껍질을 정리해주면 더 부드럽고 깔끔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오이 특유의 씁슬한 맛도 제겨해준답니다.
손질한 오이는 0.2cm 정도의 두께로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낸 오이는 굵은 소금 1큰술을 넣어 잘 섞어 10분간 절여주세요
잘 절여진 오이는 물에 가볍게 헹궈 소금기를 제거 해준 뒤 면보를 이용해 물기는 최대한 꼭 짜서 준비해주세요.
2️⃣ 오이볶음 만들기
달군팬에 들기름 1큰술을 넉넉히 두르고 다진마늘을 넣어 중약불에 마늘향이 올라오도록 볶아주세요
마늘향이 올라오면 물기를 짜낸 오이를 넣고 참치액젓을 넣어 간을 봐가며 볶아주시면 되는데요. 소금에 절여진 간을 생각하면서 참치액젓을 넣어주시면 되요. 너무 많이 넣으면 짤 수 있어요. 통깨는 갈아서 넉넉하게 2큰술 넣어 볶아주세요. 오이 볶음에 깨는 많이 넣을 수록 더 고소하고 맛있답니다. 마무리로 한번 더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3️⃣ 완성
오이 한두 개만 있어도 뚝딱 만들 수 있는 간단 반찬, 오이볶음!특별한 재료 없이도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낼 수 있어서 봄철 입맛 없을 때 특히 추천드리는 메뉴예요. 냉장고 속 오이, 그냥 두지 말고 오늘은 간단하게 볶아 반찬으로 활용해보세요!
다음에도 더 쉽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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