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매운닭개장]
진하게 우러난 닭육수와 부드러운 채소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집밥
닭개장이라고 하면 대부분 빨갛고 얼큰한 국물을 먼저 떠올리게 되지만 오늘 소개하는 안매운닭개장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순한 국물요리예요. 얼큰한 고춧가루 맛보다는 닭육수 본연의 깊고 진한 감칠맛을 살려 만들어 더욱 담백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예요.
특히 닭 한 마리를 푹 삶아 우려낸 육수는 별다른 조미료 없이도 깊고 진한 맛을 내주고, 숙주와 느타리버섯, 고사리까지 듬뿍 들어가 영양까지 챙길 수 있어요. 여기에 국간장과 참치액으로 밑간한 닭고기를 넣어주면 국물과 재료가 더욱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감칠맛이 배가돼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이 함께 먹기에도 좋고, 속이 편안한 국물요리를 찾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메뉴예요. 특히 환절기나 추운 날씨에 끓여두면 온 가족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집밥 메뉴가 돼요.
안매운닭개장은 생각보다 만들기 어렵지 않아요. 닭육수만 잘 우려내고 재료를 차근차근 넣어주면 누구나 실패 없이 맛있는 닭개장을 만들 수 있어요. 냄비 가득 끓여두면 다음날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오늘은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안매운닭개장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게요. 얼큰한 닭개장이 부담스러웠던 분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라 꼭 한번 만들어 보시길 추천드려요.
🛒 재료 준비해요
- 닭 한 마리
- 느타리버섯 200g
- 숙주 200g
- 데친 고사리 3줌
- 마늘 5~6알
- 양파 1개
- 대파 2대
- 월계수잎 5~6장
- 다진마늘 2큰술
- 소금
- 코인육수 2알
- 맛술
🧂 양념장은 이렇게 만들어요
-고춧가루 2큰술
- 국간장 2큰술
- 올리고당 반큰술
- 맛술 1큰술
- 물 1큰술
- 다진마늘 1큰술
1️⃣ 재료 준비하기




닭은 씻지 않은 상태로 손질해야 오염이 교차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깔끔한 국물 맛과 비린내 제거를 위해 가위를 이용해 기름기와 꼬리, 날개 끝부분을 잘라요




씻지 않은 생닭은 소주 1잔 넣은 끓는 물에 살짝 삶아줘요 한번 데치듯 삶아진 닭은 깨끗한 물에 구석구석 씻어 사용해요




이제 본격 닭 삶기를 할 건데요 양파 1개 통마늘 월계수잎 대파 1대를 준비해요. 넓고 큰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한번 데쳐내어 깨끗하게 씻어낸 닭을 넣고 준비해둔 재료를 넣고 맛술 3큰술 넉넉히 두르고 끓여요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불을 중약불로 줄이고 뭉근한 불에서 40분 정도 삶아요 물이 부족하면 중간중간 보충해 주세요


푹 삶아진 닭은 잠시 채반에 바쳐 식히고 국물 역시 채반을 이용해 국물만 따로 준비해두세요





한 김 식은 닭은 뼈를 발라 먹기 좋게 찢어 준비해요 숙주는 깨끗하게 씻어 준비하고 느타리버섯은 먹기좋게 찢어 준비해요 고사리와 대파는5~6cm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2️⃣ 닭고기 밑간하기







숙주와 대파를 뺀 채소와 닭고기에 미리 밑간을 해서 끓이면 더 깊은 맛을 내줘요 찢어놓은 닭고기, 고사리, 버섯에 국간장 2큰술, 참치액젓 2큰술, 맛술 1큰술, 후추를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 둬요
3️⃣ 양념장 만들기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먹을 안 매운 닭개장을 만들고 있어 어른들을 위한 매운 양념장은 따로 만들어두면 좋아요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맛술 1큰술, 올리고당 반큰술, 물 1큰술을 넣어 매운 양념장을 만들어둬요
4️⃣ 닭개장 끓이기



넓은 냄비에 오일을 두르고 대파를 넉넉하게 넣어 대파숨이 죽고 향이 올라오도록 천천히 볶아요



대파향이 달큼하게 올라오면 밑간 해둔 고기와 미리 빼둔 육수를 넉넉히 붓고 코인 육수 2알을 넣어 중불에서 끓여요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다진마늘 2큰술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요 국물이 진하게 우러나오면 마지막으로 숙주를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더해요
5️⃣ 완성



안매운닭개장은 얼큰한 닭개장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메뉴예요. 진하게 우러난 닭육수와 부드러운 닭고기, 그리고 다양한 채소가 어우러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국물요리예요.
특히 닭고기를 먼저 삶아 육수를 내고, 밑간한 닭고기를 다시 넣어 끓이는 과정이 깊은 맛의 핵심이에요. 여기에 느타리버섯과 숙주, 고사리가 들어가면서 씹는 재미와 풍미까지 더해져 더욱 만족스러운 한 끼가 완성돼요.
매운 음식을 잘 먹지 못하는 아이들과 함께 먹기에도 좋고, 부모님 식사로도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예요. 든든한 한 끼가 필요할 때, 몸이 으슬으슬할 때, 따뜻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는 날 끓여두면 온 가족이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집에서 간단하면서도 깊고 진한 국물 맛을 즐기고 싶다면 오늘 소개한 안매운닭개장을 꼭 한번 만들어 보세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집밥 한 그릇이 되어줄 거예요.
다음에도 더 쉽고 맛있는 집밥 레시피로 돌아올게요. 맛있게 드세요!
©행복한주방
'행복한 주방 레시피 > 국 & 찌개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당면계란탕] 해장에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좋은 당면계란탕 (0) | 2026.07.06 |
|---|---|
| [돼지고기찌개]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인 돼지고기찌개 집밥 메 (0) | 2026.06.14 |
| [스팸순두부찌개] 밥 두공기 부르는 실패 없는 스팸순두부찌개 황금레시피 (1) | 2026.06.02 |
| [등갈비김치찜] 묵은지로 만드는 실패 없는 초간단 집밥 메뉴 추천 (1) | 2026.05.16 |
| [동대문닭한마리] 줄서서 먹는 맛 그대로 실패 없는 초간단 집밥 메뉴 추천 (1) | 2026.05.09 |